협회는 지난 2월 26일 ㈜인선모터스와 인선모터스 자원순환센터에서
「전기차 배터리 회수 대행 및 수도권 배터리 재생센터 구축·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」을 체결하였습니다.
양사는 현형 국내법상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회수 및 폐차규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고나 노후화에 따른
전기차 폐차발생 시 안전한 회수와 친환경적인 해체에 대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.
한국자동차환경협회 안문수 협회장은 “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회수 체계 등 전기차 사용 환경의 올바른 시스템을
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”는 의지를 밝혔습니다.

△ 지난 26일,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안문수 협회장(왼쪽)과 (주)인선모터스 박정호 대표가
업무협약을 체결했다.